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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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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 사장님 감사합니다! | 박시온 | 2018-10-12 | 838 | |
941 | Benson S-S-H 싱글 클린 사운드 테스트 영상입니다 :) | 김동건 | 2018-09-27 | 1011 | |
935 | Benson Custom Telebucker | 김인태 | 2018-09-12 | 783 | |
923 | Benson Tele Blues Set! | 김동건 | 2018-08-21 | 731 |
안녕하세요, 김동건 고객님!
고객님의 소중한 기타인 Fender Thinline Select 텔레에,
벤슨 Tele Blues 픽업 세트가 선택되었던 2016년 2월 29일이 기억납니다.
2016년 6월 23일에는 넥 픽업을 좀더 Jazz라는 쟝르에 적합하게 만들어 보고자,
벤슨 Low Wind A2 험버커를 선주문 하시기도 했었죠.
그렇게 2년 반의 세월이 투자된 Fender Thinline Select 텔레가 연주되는 동영상을 처음으로 보게 되면서,
김동건 고객님께서 이제는 저 기타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셨구나라는 미소를 짓게 됩니다.
제 미국 친구들 중 60년대 오리지널 Fender 기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그들 중 단 한명도 투자 목적으로 그 기타를 소유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저에게 말을 합니다.
그저 자기가 어릴 때 고작 몇백불 주고 구입했던 기타를 무슨 특별한 이유없이 소유해온 것인데,
이제와서 사람들이 2만불 ~ 3만불 가격을 부른다며 자신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저에게 말합니다.
우리 삶이 참 만만하지 않기에 좋은 것을 계속 가져가는 것이 정말 쉽지 않겠지만,
먼 훗날에도 김동건 고객님에 옆에 Fender Thinline Select 텔레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모기타
박준모 배상
벤슨 픽업의 사장인 John Benson이 보내온 이메일 내용을 아래와 같이 옮겨봅니다.
보낸사람 : "john benson"
보낸날짜 : 2018-08-22 04:53:26
The Tele Blues video does sound very nice.
He has a nice style for sure.